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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가 너무 좋아서 신행에 이어 태교여행까지 갔다온 8개월차 임산부에요.





2018년 7월에 결혼을 하고 한달 뒤인 8월에 바로 임신을 하게 된, 20대 에너지 넘치는 예비맘입니다.


팜투어로 유럽신행을 갔다오고 너무 만족해서 주변 친구들한테 추천 많이 했는데 제가 이렇게 6개월 만에 바로 팜투어로 태교여행까지 갔다왔다니 믿기지 않네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급임신이라 아기 낳기 전에 신랑이라 많은 추억을 쌓고 싶었어요. 연애기간은 길지만 아직 신혼인지라 애뜻하답니다.


신혼여행 가실 때 '관광과 휴양'으로 선택장애 다들 겪으셨죠?
저희는 유럽신행으로 많이 관광했으니 요번 태교여행은 휴양지로 가서 푹 쉬고 오고 싶었어요. 저 정말 힐링이 필요한 시기였어요.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마음의 여유도 시간도 너무 없어서 여행 출발 전에 계약금만 드리고 맛집하나 찾지 않고, 하와이 대중교통 한번 찾지 않았어요. (회사 동기들이 여행준비 못해서 어쩌냐고 대신 걱정했지만, 저는 걱정 안했습니다. 근심순이인 제가 천하태평 했던 이유는 끝까지 후기를 읽어주시면 이해되실 거에요^^)
늘 그랬던 거 처럼 최선환주임님께서 태교여행 일정을 정해주셨습니다. 최주임님도 얼마전에 임신한 아내분과 하와이를 다녀오셨다기에 안심하고 맡겼죠.


퇴근 후 비행기에 몸을 실고 좀비부부가 하와이로 떠납니다.
와이키키공항에 도착하니 마이클(현지 가이드/최필성과장님/레알 한국분)이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하와이가 한여름이라 한국에서 입고온 겨울옷을 어떻게 갈아입어야 할지..비행기 내리면서부터 엄청 걱정했어요. 예쁜 여름옷 입고 호놀룰루 공항에서 도착사진 빨리찍고 싶은 흔한 여자들의 마음,.. 저만 그런 거 아니쥬? ㅋㅋ 다행히 마이클이 먼저 여름옷으로 얼른 갈아입으라고 먼저 말해줬어요. 공항화장실 내에 옷 갈아입을 수 있는 칸이 잘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은 마세요.











도착해서 벤차량을 타고 편하게 와이키키 시내구경을 합니다.
이올라니궁전, 카메하메하대왕의 동상, 주정부청사와 주지사 관저 등등 마이클이 커플사진도 정성껏 먼저 찍어주시고 자유시간도 물론 있었구요. 늘 배가 고픈 임산부인 저를 배려해주셔서 점심식사도 유두리 있게 조정해주셨답니다.







게살 발라먹는 거 귀찮아서 한국꽃게에 입도 안대던 신랑님은 랍스타 한입 먹어보더니 게눈 감추듯이 맛있다며 다 흡입하셨구요. 중국식당이라 그런지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았어요.
음식양도 너무 많아서 배불러서 잠까지 솔솔 왔다는 .. 역시 미국이라 그런가요. 음식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식사 후, 마이클이 하와이여행 선물팁도 줬고 한국에서 정한 스케줄도 손을 좀 봐줬어요. 후회 안해요.

몇번의 대화만으로 저희 부부가 마이클에게 흠뻑 빠졌던게 표가 났는지 맛집이며 핫플레이스 정보며 말하지 않은 부분까지 정리해서 카톡으로 매일 알려주셨어요.




   


   


    






숙소에 와서 짐정리 하고 쉬다가 밤마실을 나갑니다.
숙소는 [하얏트 플레이스 스페셜리티 씨티뷰] 인데요. 와이키키 해변과 3분 거리이고, 시내랑은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되는 호텔이에요.


사람 북적되는 곳에 가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구요. 한국에서는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다가 와이키키 시내에서 여유롭게 사먹는 아이스크림도 저한테는 너무 특별하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호텔 조식입니다. 임산부답게 1차로 과일폭식 기본이고요. 그 뒤에 2차로 한식. 배터지게 달립니다.

날라다니는 날밥 아니구요. 이천임금님표 쌀밥인듯해요. 따뜻한 된장국에 밥말아서 김치랑 먹으면 한국음식 안그리워져요. 이러면 점심 저녁에 하와이현지식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구요ㅎ.








이 날 일정은 스냅촬영이 있었어요. 만삭사진 느낌나게 소품준비 좀 했는데 어떤가요? 유일하게 여행준비에 신경쓴게 이 스냅소품이에요. 흰색 원피스도 웨딩촬영 때 줄여서 입었던 옷이구요. 중간중간에 신랑이 저도 찍어주고 여유롭게 촬영은 진행됩니다. 긴장마세요.








스냅 찍고 호텔 앞에 와이키키 해변으로 물놀이하러 나왔어요. 인천사람이라 월미도 바다만 보다가 에메랄드 빛 바다보니 물에 안들어가고 해변모래에만 앉아 있어도 감격 그자체 입니다. 물놀이하고 호텔 앞 트럭에서 피자도 사먹었어요. 물놀이 후에는 뭐든 꿀맛이죠?











숙소와서 모래털고 샤워하느라 벌써 해질녘이 되었어요. 신랑이랑 서로 사진 찍어주는데 길가던 외쿡인 아저씨가 커플사진 찍어주신다며,,,이곳은 모두가 프로친절러 입니다.


마이클이 추천해준 식당으로 저녁 먹으러 왔어요. 메뉴까지 콕찝어줘서 알려주니 쉽게 주문했네요. 너무 맛있어요. 마이클 미식가 인정!!








시내에서 숙소가는 길이 임신한 저한테 길다면 길었을텐데 거리마다 이렇게 볼 거리가 많아서 남편이랑 희희낙낙하면서 걸어오니 재미있었어요. 임신 전에는 15분은 기본으로 걸었는데 임신하고 매일 차만 끌고 다니니 이렇게 표가 납니다 ㅠㅠ








하와이 오기전에 [밥블레스유]라는 티비프로에서 애플망고를 처음보고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하와이에서 꼭 배불리 먹어보리라 다짐했어서 와이키키 시내에서도 계속 애플망고를 찾았어요. 찾다가 없어서 포기했는데 남편이 저 낮잠자는 동안에 혼자서 왕복 1시간을 걸어가서 이걸 사온 거 있죠? 시키지도 않았는데...낮잠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혼자라도 시내구경 한다고 나가더니만 알고보니 애플맹고 사러 간 거 였더라구여. 저 진짜 시집 잘 간거 맞죠? 자랑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처음 자랑해요. 신랑아 고마워!!











드디어 하나우마베이 가는 날이에요. 아침일찍 준비해서 숙소앞에서 리무진 타고 이동했어요. 리무진을 처음 타봐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촌티 안내려고 참았어요. 아 사진 남겨 놓을 걸...지금와서 후회되네요.


스노쿨링 장비와 몸에 착용하는 튜브? 주셔서 안전하게 물고기 구경 했어요. 점심 도시락도 너무 맛있었구요. 하나우마베이에서 자유시간이 넉넉하니 신랑이랑 추억 쌓기 너무 좋았어요. 커플이라면 팜투어여행 필수입니다.









하나우마베이 갔다가 마이클이 추천해준 맛집을 갔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고 음식 양도 어마어마 하니 다들 양조절 잘 하시고요.









그리고 식사후에 "또 마이클ㅋㅋㅋㅋ"이 추천해준 [쉐라톤호텔에서 선셋보기] 했어요. 죽여주죠? 마이클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싶어요.














다음날은 렌트카로 여기저기 다녔어요. 유럽과 미국 출장이 잦은 우리 남편인데요. 작년에는 절 위해서 일주일만에 유럽을 두번가고 요번여행은 한달만에 미국을 또 왔어요. 남편아 미안 ㅎㅎ그래서 그런지 남편이 해외에서 운전을 좀 많이 잘해요. 미국에서 자동차로 대륙 횡단까지 했다는데 그럼 말 다한거죠?


저는 스포츠카는 처음이라 폼좀 많이 잡았답니다. 남편도 자기가 언제 벤츠를 타보겠냐며 기분좋게 포즈를 잡았네요. 렌트카 받을 때 직원분이 마이클이 힘써서 좋은 차로 업그레이드 해줬다고 했는데. 저 마이클한테 완전 고객감동서비스 받았답니다. 고마워요 마이클.







추천해준 쇼핑센터도 가구요. 추천해준 선물 구입했는데 시댁도 친정도 회사분들도 하와이에서 물건너온 거라며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저희 부부 스냅사진 자랑 좀 할게요. 마이클이 촬영작가님께 특별히 산모님 잘 찍어드려야 한다고 간곡히 부탁드렸다는데. 마이클, 저 이제 부담되려 하네요. 왜 이렇게 저희부부한테 잘해주시는 거죠?... 장난이구요.

팜투어가 갈수록 좋아져서 저 진짜 큰일이에요. 신행도 좋았지만 태교여행이 더 좋았어요. 한국와서 최선환 주임님께 세가족 여행도 진행하냐고 바로 여쭸네요. 이제 아기키워야 하니 여행 그만 다녀야 하는데 자꾸 팜투어 여행에 중독되네요 ㅠㅠ가격대비 서비스가 너무 좋으니 헤어나올 수 있겠냐구요.


남편아 나 좀 말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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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성명 신부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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