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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대로 골라골라~ 계획하는 허니문 후기, 팜투어★





사실대로 말하자면 처음 결혼을 준비할때 팜투어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ㅋㅋㅋ

해외여행 초보인 제가 알고 있는 업체라고는 열심히 광고뿌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정도?


보통은 5박7일로 하와이 많이 가시는데,

저희는 빡시더라고 기왕 멀리가는거 잘놀아보자는 취지에서 6박8일을 원했고,

하나투어랑 모두투어를 같이 비교해 봤을때, 모두투어는 마음에 드는 상품도 있고 하나투어에 비해 저렴했지만 하와이안 항공편이 없다보니까

밤늦게 뜨는 비행기가 없고 돌아오는 비행기편도 없어서 6박8일이 불가능했으며,

(보통 점심때가 결혼식 피크 시간때 아닙니까? ​

어떻게 결혼식 끝나고, 정산하고 씻고 옷갈아입고 짐챙겨서 인천공항에

도착 하는걸 3~시에 할수 있냐고요?!)


하나투어는 하와이안 항공편이 있었지만 모두투어랑 비교해봤을때 월등히 비쌌....크흑...너무 비쌌어요!

(5박 7일에서 6박8일로 변경하는데 1일 일정차이로

30만원원 상승이라니 ㅂㄷㅂㄷ)

그래서 한참 고민하던 저희는 박람회를 가보자는 생각에 이릅니다.

팜투어가 하나투어나 모두투어에 비하면 작은회사라 괜찮을까 걱정했었는데,

직접 상담해본 결과 비행기편, 숙소, 관광 선택등을 각기 따로 할 수 있다보니

자유도가 높아 커플별로 입맛에 맞는 여행일정을 짤 수 있었고.

상품을 받는대신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보니 6박8일 일정을 짰는데

모두투어에서 5박7일 일정짠것과 비슷한 견적이 나왔습니다.

(호텔은 비슷한 급이고, 심지어 렌트카 추가 상태였음)

본디 팜투어 박람회를 갔다온 후 다른 박람회도 갈 예정이었는데, 여기다! 싶어서 망설이지 않고 계약을 진행했지요~


여행사를 통하는 이유는 그잖아요.

'고민은 덜하고 싶고 빨리 놀고싶고, 누가 챙겨줬으면 좋겠다!' 하는 욕망이요 ㅎㅎ

인천공항에서 항공권 찾는것도 속전속결, 하와이에 도착해서도 가이드 찾기서부터 관광일정 조율까지 물흐르듯 하여 좋았습니다.

하와이는 외국은 맞는데, 뭔가 언어의 장벽이 좀 낮은거 같아요 ㅋㅋㅋ

아이안계통이 많다보니까 '바디랭귀지+조금의 영어+많은 한국어+

약간의 일본어 듣기' 정도면 뭐

여행책 없이도 막 돌아다닐만 합니다 ㅎㅎ

(미국인>일본인>한국인=원주민 순으로 많은 느낌이에요 ㅋㅋㅋ)

중국인이 생각외로 적어소 놀랐답니다!








퀸카피올라니 시티뷰 룸

 

팜투어 담당자분이 추천해주셔서 정했던 퀸카피올라니 숙소의 모습입니다.

리뉴얼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가장 끝쪽에 자리하다보니 와이키키 시내거리까지는 좀 걸어야 하지만

대신 바로 코앞은 바다, 옆은 동물원+수족관(주차를 보다 저렴하게 할수있어요!)이어서 아침에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아요~









퀸카피올라니 근처에서 산책하면 볼 수 있는 곳들

 

여행가기전에 저희도 나름대로 책도 여러권 찾아봤는데,

현지정보는 또 다르잖아요 ㅎㅎ

도착한 첫날에 담당 가이드의 추천을 받아서 일정을 좀 손봤습니다.

개인의 취향이 있다보니 추천해주신게 다 Very Good은 아니었지만,

아무리 못해도 할만 하다 정도는 되었고요~

추천해주셔서 선택했던 것 중 단일 체험 Best와 1일 관광 Best,

추천 음식점, 추천 선물 하나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단일 Best 체험 > '파라세일링'








파라세일링 체험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이드님이 강추하셔서 추가로 넣었던 일정입니다. 이거 저도 강추입니다.

액티비티 계통인데도 체력은 크게 요구되지 않아서 더 좋았던 ㅋㅋㅋ

그리고 이건 하와이에서만 할수있겠다! 싶어서 더 좋았답니다.

보트에 연결된 낙하산을 타고 바람을 따라 공중에 붕~날아오르는 체험인데요~

높이 떠올라서 보는 투명한 바다와

반짝이는 수면너머로 보이는 하와이의 경관이 앞권입니다!

(운이 좋은 분은 돌고래를 볼수도 있다고 하네요)

보트 모시는 분들이 적은 한국어로도 되게 적절하고

재밌게 말을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일부러 짓궂게 살짝 물에 담구시기도 하기 때문에 수영복 필수고요 ㅎㅎ

기념샷 찍어주시긴 하지만 동영상과 사진은 유료(매우 많이 비쌈!)이기 때문에

셀카촬영 권해드려요~

굉장히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아침일정이 너무 힘들어서 영혼 가출중이었는데, 덕분에 다시살아난 건 안비밀!)

★1일 관광 Best > '오아후 섬투어 & 와이켈레 아울렛 쇼핑'


'동부섬일주투어 + 와이켈레 아울렛'을 업그레이드한 상품 입니다.

이날은 하루종일 가이드님의 보살핌으로 알차고 재밌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아침(오전8시반)부터 저녁(오후8시)까지 엄청 많~~은 것들을 했답니다.









타고다닌 차/ 한국마을/ 리틀후지산

 

일찍시작하는 투어다보니 센스있게 무스비선물 투척부터

시작되는 이 일정을 요약하자면

'뷰 포인트 공략(구경+사진)+먹방(밥+간식), 쇼핑(신들린)'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칠리새우+갈릭새우


*카후쿠 새우트럭★★★★★

하와이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밥입니다 ㅋㅋㅋ

남편이랑 저랑 다른 맛의 새우를 선택해서 냠냠우냠냠 잘먹었어요 ㅎㅎ

솔직히 말하자면 하와이에서 식도락을 기대하지마세요 :)

한국의 물가+맛+서비스와 비교했을때 별점주기 어려워요;;

하지만 하와이의 새우는 사랑입니다♥







모자섬에서 장풍을~~


*모자섬★★★

각 포인트를 돌때마다 가이드님이 커플들을 다 챙기시면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신답니다.

그중 모자섬에서 제일 재미있는 컨셉으로 찍어주세요.

여자들이 장풍을 쏘는 시늉을 하면 남편들은 열심히 점프를 해야한답니다 ㅎㅎ








돌 농장의 풍경

 

*돌 농장★★☆

하와이 여행 서적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지요 :)

가장유명한 것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이고요,

그밖에도 돌 농장의 다양한 상품이 많습니다.

많이 소개되지 않지만 파인애플맛 츄잉캔디가 은근 맛있습니다~







70%할인의 치명적인(?) 가격표 (유혹을 이기기 어려움)


*와이켈레 아울렛★★★★★

(정신없이 도느라 와이켈레 풍경을 찍은 사진은 없고;;

가격할인표랑 상품 사진만 있네요 ㅋㅋ)

두말 할 곳 없는 쇼핑 포인트죠?

상당히 큰편이라서 제대로 보려면 몇시간만에 다 돌 수 없습니다.

제일 가고 싶은곳 위주로 쏙쏙 골라가셔야 해요. 주의점이 하나 있는데, 잘못하면 하루일정만에 거지가 될 수 있습니다. ㅋㅋㅋ







핑크핑크한 패키지 (도넛은 순식간에 먹어치워서 사진이 없어요 ㅋㅋ)


*말리사다 도넛★★★

폭풍쇼핑하고 나면 가이드님이 하와이의 유명한 도넛을 공수해서 나눠주신답니다.

(떨어진 당을 보충하고 가는 포인트 ㅎ)

맛은 맛있는 찹쌀 도너츠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추천 음식점 > '알로하 테이블'

하와이는 식자재는 저렴하지만 식당에서 먹는 밥은 비싸요~

그리고 좀 짜게 먹는 경향이 있어서 한국사람 입맛에 핵존맛이라고 할만한 건

걸리기 어려워 보입니다~

가이드님한테 '알로하테이블'을 추천받아서 그곳 베스트 메뉴인

'로코모코'를 먹었는데요,







립 + 로코모코 + 맥주


이게 새우트럭에서 먹은 것 다음으로 맛있었답니다 ㅎㅎ

맛있는 함박스테이크 집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네요?


★추천 선물> '노니', '코나커피'


하와이는 각종 건강 보조제가 쌉니다.

배송료만 생각해도 한통당 최소 1만원씩은 싸다 생각하면 됩니다.

가이드님한테 추천받은건 노니, 알부민, 코나 커피였는데요

알부민은 너무 비싸서 못샀고 ㅠㅠ

노니는 양쪽 시어머님과 아토피인 남편을 위해서 여러통을 샀습니다.

남편은 좀 덜가려운것 같다는거 빼곤 아직 크게 느껴지는게 없다고 하는데요,

이곳저곳 아프기 시작하시는 양가 어머님들은

피부가 좋아지거나 관절의 통증이 완화되는 등의 효과를 보셨다고 합니다.

특히 저희 어머니가 다른 약 필요없이 노니만 먹어도 효과를 보신다며

추가 구매를 원하셨는데;;

제가 사온것과 동일한 물건은 한국에서 구할 수 없더라고요;;

관절통증에 시달리시는 분께 선물로 효과 만점인 것 같습니다.








라이언 코나커피와 빅아일랜드산 노니

 

코나커피도 향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요~ 진한편이라서 좀 쓰다고 느낄 수 있는데, 살짝 더 연하게 내려 마시면 맛도 향기도 굿입니다.


결론적으로 팜투어에서 허니문 갔다온거 잘한거 같아요 ㅎㅎ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했답니다~ 가격도 타 여행사보다 합리적이었고,

진행도 매끄러웠어요. 우리 부부는 타이밍이 안맞았는지

매 일정마다 가이드가 바뀌었지만 ㅋㅋ

가이드님들마다 다 타입이 다르다 보니 그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었어요 :)

덧붙여서 저는 후기를 늦게쓰는 편이다보니 찍어서 보내주신 사진도

같이 첨부 할 수가 있네요 ㅎ

담당 사진사님이 찍어주신 사진도 몇장 올릴께요.









밝기 조정만 살짝 했어요~

 

사진은 멋있게 찍어주셨는데,

색조를 피부를 보니까 따로 후보정을 하신것 같지는 않았어요 ㅋㅋㅋ

혹시나 앨범이나 액자 기획하시는 분은 살짝의 포샵이 필요해보입니다 :)



이상으로 저의 신혼여행 후기를 마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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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성명 신부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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