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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하와이 허니문~ 또 놀러 갈래요!

지난 12월 2일 토요일에 결혼식을 하고, 다음날 하와이안항공을 타고 호놀룰루로 갔어요. 토요일 11시 예식이었는데도 엄청 피곤하더라구요. 하루 쉬고 가길 잘한 거 같아요. 하루 쉬고 비행기를 탔는데도 체하고 멀미가 심했어요. 피곤한 신부님들은 비행기 타기 전에 꼭 물 많이 마시시고, 기내에서 식사는 조심해주세요. 하필이면 카레가 나와서 더 체했던 것 같아요.




오하우에서만 5박7일 프린스호텔을 예약하고 갔는데 가이드님을 잘 만나서 카우아이도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아참, 호텔이 와이키키 메인스트리트와 멀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여행지에서 걷는 것은 산책이죠 뭐.. 호텔은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했고, 하우스키핑이 센스가 있었어요. 면세품 포장지랑 쇼핑한거 매일 한가득 내놓았는데 깨끗이 치워주셨어요.


오션프론트하버뷰??인가??ㅎㅎ


호텔 로비에 있던 물. 넘 예쁘지 않나요? 지날 때 마다 한 컵씩!


배테랑 이승찬 가이드님을 믿고 프로그램도 많이 셀렉했고, 예산엔 제약이 있었지만 옵션은 카드를 긁기보다는 현금으로 지불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놀았어요. 와이키키 치안은 좋지만 섬을 따라 드라이빙하는 것은 조금 위험할 수 있어서 랜트카는 하지 않았어요. 유럽 11개국을 자유여행으로 두 달 동안 다녀온 저이지만, 신혼여행만큼은 패키지가 마음이 편안하고 몸이 덜 피곤했던 것 같아요. 가이드님께서 사진이 잘 나오는 포인트만 찍어서 사진도 잘 남길 수 잇었고, 아름다운 뷰포인트는 다 들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노련한 가이드셔서 후회없는 여행이 되었던 것 같아요. 물어볼 때 마다 카톡으로 답변도 빨리 주셨어요.


첫 날은 늦게 합류한 팀이 있어서 공항 출발이 지연되어 허니문 일정을 짜며 첫날 일정을 보냈답니다. 프린스호텔에서 본 야경이 너무 멋있었어요. 웰컴 드링크도 주더라구요. 한 잔하면서 방에서 내려다본 요트 정박장과 멀리 보이는 해변이 참 멋졌답니다.


호텔방 뷰.ㅋㅋ 멋져~




다음날엔 저녁에 하와이전통 마사지를 예약해두고, Ross에서 신나게 쇼핑하고, 스테이크 맛집에서 배부르게 식사를 했어요. 하루종일 신나게 쇼핑하고 피곤한 가운데 마시지는 시원하고 피로를 풀어주더라구요. 서비스컷으로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기념될만한 사진으로 남으 것 같아요.



와이키키해변 옆 힐튼호텔이 만들어둔 그 곳.



와이키키




셋째날은 카우아이 당일치기를 다녀왔어요. 6시에 호텔 앞에 집합하고 오후 4시 넘어서 비행기를 타고 다시 돌아오는 빡빡한 일정이었답니다. 좀 많이 피곤했지만 아쉬움을 남기지 않기 위해 다녀왔어요. 한국에 놀러오면 제주도를 들리듯 하와이에 오면 카우아이를 가야한다는 가이드님의 소개를 듣고 갔답니다. 참 아름다운 섬이었고, 해변에서는 큰 거북이랑 바다표범(?)도 볼 수 있었어요. 당연히 물고기도 보았죠.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날씨가 안따라줘서... 바람이 많이 불고 좀 추운 것이 아쉬웠어요. 


멋있었지만 바람이 심히 불었던 그 곳...(꼬불꼬불 산 위로 올라가야해요)


커피농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다양한 커피 맛보다가 밖에서 한 컷 했네요


넷째날은 가이드님과 함께 하는 섬투어를 했어요. 서핑의 계절다운 멋진 파도가 치는 바다를 볼 수 있었고, 와이켈레 쇼핑몰에서 신나게 쇼핑도 했어요.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더 집약적으로 쇼핑할 수 있었답니다. 와이켈레에서는 정말 싼 것을 살 수 있어요. 특히 영수증 하단에 당일 구매시 5$ 깍아주는 쿠폰이 있는 매장이 있었는데, 같이 이동한 커플이 주신 쿠폰으로 차를 기다리면서 마지막쇼핑까지 피치를 올렸답니다. 가이드님이 재미있게 얘기를 풀어주셔서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아, 그리고 부모님께 드릴 선물과 지인들에게 줄 초콜렛을 왕창 살 수 있어서 편했어요. 한박스 사온 초콜렛은 36개였는데, 살 때는 살짝 고민되었지만 나눠줄 때 인심 쓸 수 있어서 후회가 없어요. 한국 온지 보름정도 됐는데 4개 남고 다 뿌렸어요.ㅎㅎ 이날 새우트럭도 다녀왔고, 저녁엔 호텔에서 해산물뷔페를 즐길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해산물 뷔페 토다이 대게다리보다 더 튼실하고 맛나더라구요.


섬투어중에 모자섬 앞에서




쥬라기공원1 찍은 곳이래요


새우트럭ㅋㅋ


다섯째날은 자유시간을 보냈어요. 알라모아나쇼핑센터에 가서 중요한 선물을 받고 부모님 가방도 샀답니다. 호텔에서 가까워서 편했어요. 오후에는 와이키키해변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프린스호텔의 수영장에서 일몰도 봤어요. 해 지는 그 시간에 바다를 바라보니 참 좋았답니다. 수영장이 크지는 않지만 정말 경치를 보기 좋았어요. 바닷가 근처에서 감자튀김을 먹었는데, 역시 한국보다 맛있더라구요. 이날은 진주만 공습이 있던 메모리얼데이여서 길 거리에서 구경도 할 수 있었어요. 저녁에는 매직쇼를 예약해두었어요. 공연장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며 봤는데, 매직쇼와 전통춤 등이 가미되어서 한번쯤 볼만한 공연이었던 것 같아요.


와이키키ㅋㅋㅋㅋ



호텔 수영장에서 바라 본 바다. 너무 예뻐요~


쇼핑하다가ㅋㅋㅋ


아참, 하와이는 파인애플이 맛있더라구요. 과일 좋아하시면 많이 드시고 오세요. 호텔 조식에서는 오믈렛이 젤 맛있어요. 재료 셀렉하고 하면 All of those라고 하면서 다 넣어서 먹었답니다. ^^;; 하와이에서 먹은 음식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랍스터랍니다. 많이 많이 비싸지만 제일 후회 안되는 메뉴에요. 로코모코라고 현지식이 있는데 이건 어디가나 파니깐 한 번쯤은 맛보실 수 있을 거에요.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곳은 정말 오리지널 치즈케이크가 맛있어요. 사람 많아서 웨이팅이 많으니, 픽업해서 호텔 가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그랬거든요.

비싼 랍스터 한 컷ㅋㅋ



치즈케이크 to go



스테이크 맛나요. Happy Hour에 갔어요. (그치만 비싼 시간에 비싼 스테이크가 더 맛나다는 말이 있답니다^^;;)


마지막 날은 짐을 한가득 챙겨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탔답니다. 하와이안항공에서 하와이 느낌을 끝까지~



돌아오는 길이 정말 아쉬웠지만 즐거웠고 또 가고 싶답니다. 하와이 가시는 신랑, 신부님들께 tip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후기 쓰다보니깐 여행할 때 생각이 나서 넘 즐거워서 길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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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성명 신부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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